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게임: 레드 드래곤 (문단 편집) ==== 기본전술 ==== DLC#1 발매시점에서는 가장 자주 쓰이는 전술로는 크게 5가지가 있다. '''기계화 덱'''을 이용한 보병 개싸움러들, 기갑덕후의 '''기갑덱''', 기승전 '''헬리본'''의 빠른 거점확보를 통한 압박, '''포덕후''' 뿜뿜이 아틸늅들, '''[[공군!]]''', 그리고 '''해상전 덕후'''들인데 차례대로 특징을 간결하게 설명하면, * 기계화덱은 IFV를 기반으로 라인을 잡고 시가지나 숲을 중심으로 전투하며 포병을 섞거나 항공기로 전차의 부실함을 때운다. 특징으로는 보병이 더럽게 많아서, 시가지에 한번 거점을 잡으면 밀어내기가 매우 힘들다. 보통 시가지나 숲을 중심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폭격이나 포격을 등에 업고 보병 특유의 스텔스와 가성비를 살려 적의 방어선을 공략한다. 단점이라면 방어에는 좋은데 공세에서는 활약하기가 힘들다. 주축이 보병이다보니 시가지나 숲이 길게뻗은 지역에서라면 공세에서도 쓸만하지만, 탁트인 평야에서는 보병도 정찰병에 의외로 잘 발견당해서 거의 모든 유닛에 취약하다. 특히 로켓 헬기라도 뜨면 순식간에 녹는다. 이 덱의 또다른 특징은 대부분의 대전차 수단이 미사일이라는 점이다. 근데 이게 방어할 때는 긴 사거리로 유용하지만 공격할 때는 시야에서 살짝만 벗어나도 안그래도 몇발 안되는게 땅에 처박히거나 잘 유도하다가도 전차한테 한대 맞았을때 터지면 당연히 안맞고 주변에 떨어져도 사기치 저하로 미사일이 이상한데에 꽂혀서 털리기 일수다. 게다가 고급 대전차 미사일은 보급을 무지막지하게 퍼먹어서 공세종말점을 앞당긴다. * 기갑덱은 기계화덱의 반대라고 보면 된다. 이쪽의 경우 크게 두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한가지는 고급 3세대 전차 중심의 전투와 2세대나 1세대 스팸을 이용한 전투이다. 전자의 경우 다른건 필요없고 정찰과 방공만 제대로 하면 무서울게 없다(물론 수리는 제때제때 해야 한다). 웬만한 대전차 미사일은 관통이 26을 넘지 않기에 한방에 가는 일이 없고 쉽게 스턴에 걸리지 않아서 뒤로 필요할 때 빼기 수월하다. 그러나 고급 전차라고 할지라도 험하게 굴리면 순살당하므로 신생아를 다루듯 조심해야 한다. 특히 한곳에 오래 정차하지 않도록 하자. 어디선가 날아온 클러스터에 벌집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반대로 스팸의 경우는 보통 싼 일세대 전차를 앞에 세우고 중간정도(60~100)의 탱크를 뒤에세우고 전진하면서 때려 부수면 된다. 전자의 경우 시가지 등의 경우 다른 보병을 넣고 포병이나 전차로 지원해야해서 시가지에서 약한 반면 평야에서는 후자를 (같은 포인트라면) 농락할 수 있다. 반대로 스팸의 경우 시가지 정리에는 유용하나 평야에서 방어 혹은 공격할 때에는 대전차 미사일등 주의해야 할 것들이 많다. [youtube(VwJzvqJV8pc)] * 기승전 헬리본은 초반에 빠르게 제공권을 확보하고 보다 전진한 장소에 라인을 전선을 형성해서 적을 압박할 때 유용하다. 다만 헬리본의 문제는 다른 덱과는 달리 '몰래'라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포병의 부재로 대포병이 원천 봉쇄당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문제는 헬기 등으로 분명 대전차는 가능하지만 대헬기 사거리가 긴 IR 방공 차량들은 방공 제압기에 안걸리기에 헬기가 어이없이 격추당하면 순식간에 전차에 털린다. 혹은 그냥 포병에 털릴 수도 있으니 3:3 등에서 세명 다 헬기가면 바로 망한다. 받혀주는 아군이 있는지 확인할 것. 그리고 대전차용 공격기는 한두대 정도는 마련해 두자. * 서포트는 다른거 말고 이것만 명심하면 된다. 첫번째, 적 정찰 유닛의 후방침투는 당연히 막아야한다. 두번째, 전선에서 포격할 타겟을 고를 정찰병을 마련해두어야 한다. 세번째, 쓸데없이 탄약낭비하면 안된다. 특히 MLRS는 사기치 저하를 노리는게 아니라면 가까이서 탄착군을 조이고 쏘는 것이 좋다(클러스터는 제외). 정말로 한 8대 정도 모아서 한번에 쏘면 살상효과를 상당한 수준까지 올릴수 있겠지만 그냥 정찰하고 에임조여 쓰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네번째, 각 포병의 특징을 숙지하자. 박격포는 연사속도가 좋고 정확하며 연막 차장이 빠르고 신속하지만, 화력이 약해서 차량에게는 직접적인 피해를 기대하기 어렵고 구경이 작을 수록 사거리가 짧고 연사력이 높다. 자주포는 박격포보다 사거리가 길지만 대체로 정확도, 연사력, 그리고 방열 속도가 떨어진다. 그리고 203밀의 중자주포는 최대 HE가 11까지 된다. 그리고 MLRS는 방열이 빠르고 화력도 좋지만 보급품을 많이 먹고 지속사격 능력이 낮다. 그리고 클러스터는 '''보병을 못잡는다!''' 그러니 애꿎은 보병에 탄날리지 말자. 다섯번째, '''쏘면 이동해라!''' * 공군!의 경우 헬리본과 다른 점은 공군기가 주력유닛이 된다는 것이다. 이 전략에서 보병은 주로 라인을 세우는데 사용될 뿐이고 실질적인 공격은 공군기가 담당한다. 공수덱의 보병이 출중하다 하더라도 미국 등의 몇몇 국가에선 정예도에 상관없이 보병이 갈려나가기 때문에 종종 유효한 전략이 된다. 이 전략은 사용이 용이한 국가가 제한되어 있는데, 전투기, 공격기, 전자전기 등이 모두 존재해야 하고, 보병을 싼 값에 많이 뽑을 수 있어야 하며 공수전차가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수덱은 지대공 방어체계가 부실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투기가 필수적이며, 공세와 방어 모두에 공군기가 동원되므로 공격기가 있어야하고, 적 방공망을 제압하기 위한 전자전기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전략에서 보병은 몸빵일 뿐이므로 싸게 많이 뽑을 수 있어야 하고 장갑차량 등을 빠르고 쉽게 처리하기 위해 공수전차가 필요하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대표적인 국가는 미국인데, 온갖 멀티롤기과 하이엔드 전자전기등이 있으며 15원짜리 라레기와 M8 AGS가 존재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